2013년 5월 19일 일요일

인력

새벽에 일어나서 인력소까지 가기가 너무 귀찮고 싫다.
일이 없었으면 하고 생각한다. 돈을 벌러가는데 일 없어서 못했으면 한다 어처구니없음
근데 일을 시작하고 막상 일이끝나면 ya! feel so good
노무노무 좋다

6시 30분에 출근도장찍고 watting
늦으면 국물도없는건 풰이크고 한참 대목일때 설연휴나 추석일때 일손부족해서
막늦게라도 보낼라고한다.
야간까지하면 10만원은 그냥찍는다.

인력하면서 느낀것
원래 일하시는분들의 텃세가 심하다. (우리가 돈을 더받음)
인력소개소 아저씨가 부러워서 인력소개소 일해보고싶다 (자격증 알아봄)
현금 감사
아줌마들 개념이없다 (새치기며 뭐 다해먹음) 삼일한이 답이다
어른공경 ㄴㄴ 통수치기 바쁨 그쪽사람들은

지편하면 장땡. 열심히하는 사람들을 보면 피만본다 슬픈현실
그러니까 그나이되서 인력이나 쳐하나 싶다고 말하고싶지만.
우리 어무니도 인력소 나가신다. 맨날 열심히해서 피보는 타입
좀 화나는데 나이가 있어서 인력 말고는 일자리구하기가 힘들거나
일을 구해도 텃세 쩔거나 어린새끼들이 공경 ㄴㄴ해

근데 어린놈들이 어른 공격하는거 이해도되는게 어른들 통수를 너무쳐맞았다 나도.
뿌린대로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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